[비즈니스포스트] 압구정하이츠파크 전용면적 213.05㎡가 72억7천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신사동 압구정하이츠파크 전용면적 213.05㎡ 22층 매물은 지난 21일 72억7천만 원에 매매됐다.
같은 면적 기준으로 올해 2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70억 원(16층)을 2억7천만 원 넘어섰다.
압구정하이츠파크는 최고 높이 25층, 2개동, 86세대 규모 단지로 중앙건설이 2004년 준공했다.
신사동 한복판에 있어 도산대로와 가깝고 맞닿은 도산공원 뷰도 내려다 볼 수 있어 입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가수 정용화씨 등 유명인과 이재웅 다음 및 쏘카 창업주 등 기업인 다수도 보유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김환 기자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신사동 압구정하이츠파크 전용면적 213.05㎡ 22층 매물은 지난 21일 72억7천만 원에 매매됐다.
▲ 압구정하이츠파크 전용면적 213.05㎡가 72억7천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사진은 서울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
같은 면적 기준으로 올해 2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70억 원(16층)을 2억7천만 원 넘어섰다.
압구정하이츠파크는 최고 높이 25층, 2개동, 86세대 규모 단지로 중앙건설이 2004년 준공했다.
신사동 한복판에 있어 도산대로와 가깝고 맞닿은 도산공원 뷰도 내려다 볼 수 있어 입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가수 정용화씨 등 유명인과 이재웅 다음 및 쏘카 창업주 등 기업인 다수도 보유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