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서초그랑자이 전용면적 119.41㎡가 47억5천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그랑자이 전용면적 119.41㎡ 14층 매물은 지난 1일 47억5천만 원에 사고팔렸다.
같은 면적 기준 올해 8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47억 원(27층)을 5천만 원 가량 웃돌았다.
서초그랑자이는 서초 무지개 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GS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최고 35층, 9개동, 1446세대 규모 단지로 2021년 6월 준공됐다.
강남업무지구와 가까운 데다 경부고속도로와 맞닿아 있고 양재역과 강남역, 교대역과 멀지 않아 입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입주 당시 단지 내에 CGV를 둬 국내 최초로 입주민 전용 극장을 만든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환 기자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그랑자이 전용면적 119.41㎡ 14층 매물은 지난 1일 47억5천만 원에 사고팔렸다.
▲ 서울 서초 그랑자이 전경. < GS건설 >
같은 면적 기준 올해 8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47억 원(27층)을 5천만 원 가량 웃돌았다.
서초그랑자이는 서초 무지개 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GS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최고 35층, 9개동, 1446세대 규모 단지로 2021년 6월 준공됐다.
강남업무지구와 가까운 데다 경부고속도로와 맞닿아 있고 양재역과 강남역, 교대역과 멀지 않아 입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입주 당시 단지 내에 CGV를 둬 국내 최초로 입주민 전용 극장을 만든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