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엔젤로보틱스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2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엔젤로보틱스 주식은 전날보다 12.02%(3100원) 오른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8.02%(4650원) 뛴 3만450원에 장을 출발해 장중 한 때 3만2천 원까지 올랐다.
엔젤로보틱스는 의료, 산업,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한 지능형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엔젤로보틱스는 로봇 보조 정형용 운동장치 품목군이 국가 인증인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앞으로 7년 이내 세계 시장 점유율 5위권에 진입할 잠재력을 갖춘 품목과 생산기업을 차세대 일류기업으로 선정하고 금융·마케팅·연구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부 지원 혜택을 준다. 박혜린 기자
19일 오전 10시2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엔젤로보틱스 주식은 전날보다 12.02%(3100원) 오른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엔젤로보틱스 주가가 19일 오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18.02%(4650원) 뛴 3만450원에 장을 출발해 장중 한 때 3만2천 원까지 올랐다.
엔젤로보틱스는 의료, 산업,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한 지능형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엔젤로보틱스는 로봇 보조 정형용 운동장치 품목군이 국가 인증인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앞으로 7년 이내 세계 시장 점유율 5위권에 진입할 잠재력을 갖춘 품목과 생산기업을 차세대 일류기업으로 선정하고 금융·마케팅·연구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부 지원 혜택을 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