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3333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형성한 뒤 연말 반등할 것이라는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
18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3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1% 내린 1억333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28% 내린 445만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5.62% 내린 3174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3.06% 내린 20만27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테더(-0.80%) 비앤비(-1.97%) 유에스디코인(-0.74%) 트론(-3.18%) 도지코인(-5.37%) 에이다(-5.79%)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마인 회장인 톰 리와 비트와이즈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호건은 “비트코인 가격이 이번 주 바닥을 칠 수 있다”고 말했다.
리 회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12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보이는 등 외부 불확실성이 커지며 투자자들은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는 가상화폐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 가격은 이번 주 저점을 기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건 CIO는 “비트코인 가격은 저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매수 기회일 것”이라며 리 회장 의견에 동의했다.
리 회장은 “11월 가상화폐 약세는 예상한 바이다”며 “올해 말까지 시장이 회복되며 비트코인 가격은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라고 낙관적 전망을 유지했다. 김지영 기자
일부 전문가는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형성한 뒤 연말 반등할 것이라는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
▲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반등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18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3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1% 내린 1억333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28% 내린 445만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5.62% 내린 3174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3.06% 내린 20만27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테더(-0.80%) 비앤비(-1.97%) 유에스디코인(-0.74%) 트론(-3.18%) 도지코인(-5.37%) 에이다(-5.79%)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마인 회장인 톰 리와 비트와이즈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호건은 “비트코인 가격이 이번 주 바닥을 칠 수 있다”고 말했다.
리 회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12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보이는 등 외부 불확실성이 커지며 투자자들은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는 가상화폐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 가격은 이번 주 저점을 기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건 CIO는 “비트코인 가격은 저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매수 기회일 것”이라며 리 회장 의견에 동의했다.
리 회장은 “11월 가상화폐 약세는 예상한 바이다”며 “올해 말까지 시장이 회복되며 비트코인 가격은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라고 낙관적 전망을 유지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