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가 2028년 자체 큐브 위성을 발사한다.
LG 측은 14일 경남 사천 우주청사에서 우주항공청과 간담회를 열고 2028년 발사를 목표로 ‘LG 큐브위성’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LG 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자체 큐브위성 발사를 위해 위성 탑재 기술 검증을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큐브위성은 가로, 세로, 높이가 모두 10㎝인 정육면체를 하나의 유닛(Unit)으로 규격화한 초소형 위성을 말한다.
현재 누리호 4호 발사를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으나 향후 자체 큐브위성을 발사해 우주 산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LG 측은 간담회를 통해 우주산업 진출을 위한 기술 검증 계획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쌓아 온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등 주요 기술진이 참가했다. 조승리 기자
LG 측은 14일 경남 사천 우주청사에서 우주항공청과 간담회를 열고 2028년 발사를 목표로 ‘LG 큐브위성’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LG가 2028년 자체 큐브위성을 발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연합뉴스>
LG 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자체 큐브위성 발사를 위해 위성 탑재 기술 검증을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큐브위성은 가로, 세로, 높이가 모두 10㎝인 정육면체를 하나의 유닛(Unit)으로 규격화한 초소형 위성을 말한다.
현재 누리호 4호 발사를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으나 향후 자체 큐브위성을 발사해 우주 산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LG 측은 간담회를 통해 우주산업 진출을 위한 기술 검증 계획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쌓아 온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등 주요 기술진이 참가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