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웅제약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당뇨 치료제를 중남미에 수출하기로 하면서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10시52분 한국거래소에서 대웅제약 주식은 전날보다 9.71% 오른 1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18만1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대웅제약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에 대해 중남미 8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337억 원이며 엔블로정은 기존 브라질과 멕시코를 포함해 중남미 총 10개국에 진출하게 된다. 김태영 기자
당뇨 치료제를 중남미에 수출하기로 하면서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 14일 오전 10시52분 대웅제약 주가가 9%대 올랐다.
14일 오전 10시52분 한국거래소에서 대웅제약 주식은 전날보다 9.71% 오른 1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18만1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대웅제약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에 대해 중남미 8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337억 원이며 엔블로정은 기존 브라질과 멕시코를 포함해 중남미 총 10개국에 진출하게 된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