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금융지주가 3분기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11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8491억 원, 순이익 6749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은 133.58%, 순이익은 114.56% 늘었다.
3분기 국내 증시 활황에 힘입어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호실적을 거둔 영향이다.
한국금융지주는 이날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8353억 원, 순이익 650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영업이익은 117.81%, 순이익은 96.83% 증가했다. 박재용 기자
11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8491억 원, 순이익 6749억 원을 거뒀다.
▲ 한국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8491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은 133.58%, 순이익은 114.56% 늘었다.
3분기 국내 증시 활황에 힘입어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호실적을 거둔 영향이다.
한국금융지주는 이날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8353억 원, 순이익 650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영업이익은 117.81%, 순이익은 96.83% 증가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