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면세점이 연말 시즌과 중국 광군절을 맞아 행사를 연다.
신세계면세점은 16일까지 내국인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2025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일 종료된 ‘쓱데이’의 프로모션 열기를 이어가고, 외국인 고객 중심의 구매 수요를 연말까지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문몰과 영문몰, 중문몰에서 동시 진행한다. 중문몰에서는 ‘광군절(블랙프라이데이) 초특가’ 이벤트를 통해 광군절 쇼핑 수요를 집중 공략한다.
신세계면세점은 행사 기간 동안 올해 가장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은 ‘2025 베스트 상품 톱 100’을 선보인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바디·향수, 뷰티 디바이스, 패션, 전자, 유아동, 건강기능식품, 주류, 시계·주얼리 등 주요 10개 카테고리에서 입생로랑 뷰티, 딥티크, 김정문알로에 등 실질적 선호도가 높은 상품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 비치용품 브랜드 써니라이프 등 최대 할인율 80%의 구성 상품을 묶은 ‘블프(블랙프라이데이) 초특가’도 운영한다.
구매 혜택도 강화했다. 선착순 참여 고객에게 면세포인트 및 추가적립금을 무작위로 제공하고, 1등 당첨 고객에게는 최대 40만 원 추가적립금을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모든 참여 고객에게 구매금액별로 최대 9만5천 원의 추가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금은 당일 사용이 가능하다.
신세계 단독 브랜드 구성도 확대했다. 메디큐브, 토리든, 파타고니아 등 올해 단독 입점 브랜드들이 참여해 최대 50%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쓱데이에 이어 감사제를 통해 외국인 고객의 실질적 혜택을 확대하고, 연말 쇼핑 수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16일까지 내국인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2025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신세계면세점 '2025 감사제' 국문몰 및 영문몰 배너. <신세계면세점>
이번 행사는 9일 종료된 ‘쓱데이’의 프로모션 열기를 이어가고, 외국인 고객 중심의 구매 수요를 연말까지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문몰과 영문몰, 중문몰에서 동시 진행한다. 중문몰에서는 ‘광군절(블랙프라이데이) 초특가’ 이벤트를 통해 광군절 쇼핑 수요를 집중 공략한다.
신세계면세점은 행사 기간 동안 올해 가장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은 ‘2025 베스트 상품 톱 100’을 선보인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바디·향수, 뷰티 디바이스, 패션, 전자, 유아동, 건강기능식품, 주류, 시계·주얼리 등 주요 10개 카테고리에서 입생로랑 뷰티, 딥티크, 김정문알로에 등 실질적 선호도가 높은 상품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 비치용품 브랜드 써니라이프 등 최대 할인율 80%의 구성 상품을 묶은 ‘블프(블랙프라이데이) 초특가’도 운영한다.
구매 혜택도 강화했다. 선착순 참여 고객에게 면세포인트 및 추가적립금을 무작위로 제공하고, 1등 당첨 고객에게는 최대 40만 원 추가적립금을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모든 참여 고객에게 구매금액별로 최대 9만5천 원의 추가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금은 당일 사용이 가능하다.
신세계 단독 브랜드 구성도 확대했다. 메디큐브, 토리든, 파타고니아 등 올해 단독 입점 브랜드들이 참여해 최대 50%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쓱데이에 이어 감사제를 통해 외국인 고객의 실질적 혜택을 확대하고, 연말 쇼핑 수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