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가철도공단이 철도분야 신기술 제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판로확보 지원에 나선다.
철도공단은 ‘국가 K-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신규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국가 K-테스트베드는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인프라를 국내 중소기업에 개방해 혁신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건설사업, 철도 개량사업, 유휴부지 등을 시험무대로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철도공단은 사업 참가 기업에 인프라 실증 및 제도·정책적 지원을 추진하다. 또 기업과 시장진출 및 판로를 뒷받침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외에도 철도건설, 유지보수, 개량·자산개발, 관리 등 철도공단이 지닌 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가기업이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인프라를 직접 발굴해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신기술의 실용화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성장,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기업의 판로 확대로 철도산업의 지속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철도공단은 ‘국가 K-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신규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 국가철도공단이 기획재정부의 '국가 K-테스트베드'에 합류에 중소기업 성장에 힘을 보태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국가 K-테스트베드는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인프라를 국내 중소기업에 개방해 혁신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건설사업, 철도 개량사업, 유휴부지 등을 시험무대로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철도공단은 사업 참가 기업에 인프라 실증 및 제도·정책적 지원을 추진하다. 또 기업과 시장진출 및 판로를 뒷받침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외에도 철도건설, 유지보수, 개량·자산개발, 관리 등 철도공단이 지닌 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가기업이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인프라를 직접 발굴해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신기술의 실용화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성장,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기업의 판로 확대로 철도산업의 지속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