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J중공업이 부산 서구에서 749억 원 규모의 공동어시장 공사를 진행한다.
HJ중공업은 9일 조달청과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에 철근콘크리트조 높이 5층, 연면적 61만9716㎡의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748억5500만 원으로 2024년 HJ중공업 연결기준 매출의 3.9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1월9일부터 2025년 11월17일까지다.
계약금이 있고 대금지급 조건은 ‘기성불’이다.
HJ중공업은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및 공사금액 등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수연 기자
HJ중공업은 9일 조달청과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 HJ중공업이 9일 조달청과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에 철근콘크리트조 높이 5층, 연면적 61만9716㎡의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748억5500만 원으로 2024년 HJ중공업 연결기준 매출의 3.9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1월9일부터 2025년 11월17일까지다.
계약금이 있고 대금지급 조건은 ‘기성불’이다.
HJ중공업은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및 공사금액 등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