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11월23일에 열릴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내란 세력, 극우 세력,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며 “양당 독점 지역에 ‘창조적 파괴’를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권이 박탈된 지역이 전국에 320곳이 넘는다”며 “조국혁신당은 ‘정치적 메기’가 되어 양당의 나눠 먹기 정치시장에 혁신과 경쟁의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이 새로운 막을 열어야 한다며 당 대표가 된다면 과감한 혁신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의 ‘제1막’은 끝났고 새 비전과 새 가치로 혁신해서 ‘제2막’의 출발선에 서야한다”며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신뢰 회복”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감한 혁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당의 위기를 돌파하겠다”며 “설익고 무례한 흡수합당론에 흔들리지 않도록 강철처럼 단단한 정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당 대표에 당선된다면 인재위원장을 맡아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조 비대위원장은 “제가 당대표에 당선된다면 바로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기초의원 후보, 단체장 후보 등 지방선거에 뛸 분들 만나고 영입할 생각”이라며 “청년과 여성, 또는 정치권과 관련 없던 시민단체 활동가 이런 분들 많이 영입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조 비대위원장은 지방선거 관련 자신의 거취를 놓고는 “저의 6월3일 지방선거나 재보궐 선거 거취는 기초의원 등 지방선거 후보들이 다 결정나고 난 맨뒤에 가장 마지막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철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내란 세력, 극우 세력,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며 “양당 독점 지역에 ‘창조적 파괴’를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권이 박탈된 지역이 전국에 320곳이 넘는다”며 “조국혁신당은 ‘정치적 메기’가 되어 양당의 나눠 먹기 정치시장에 혁신과 경쟁의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이 새로운 막을 열어야 한다며 당 대표가 된다면 과감한 혁신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의 ‘제1막’은 끝났고 새 비전과 새 가치로 혁신해서 ‘제2막’의 출발선에 서야한다”며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신뢰 회복”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감한 혁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당의 위기를 돌파하겠다”며 “설익고 무례한 흡수합당론에 흔들리지 않도록 강철처럼 단단한 정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당 대표에 당선된다면 인재위원장을 맡아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조 비대위원장은 “제가 당대표에 당선된다면 바로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기초의원 후보, 단체장 후보 등 지방선거에 뛸 분들 만나고 영입할 생각”이라며 “청년과 여성, 또는 정치권과 관련 없던 시민단체 활동가 이런 분들 많이 영입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조 비대위원장은 지방선거 관련 자신의 거취를 놓고는 “저의 6월3일 지방선거나 재보궐 선거 거취는 기초의원 등 지방선거 후보들이 다 결정나고 난 맨뒤에 가장 마지막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