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호타이어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137억 원, 영업이익 108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22.6% 감소했다.
 
순이익은 9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했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광주공장 화재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북미 매출은 12.4%, 유럽 매출은 1.2% 증가했다. 중국 매출은 15.3% 감소했다.
회사는 올해 경영계획(가이던스)으로 매출 목표 5조 원,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6%, 글로벌 신차용(OE) 매출 기준 전기차(EV) 타이어 비중 26% 이상 확보 등을 제시했다.
3분기 고인치 제품 판매는 43.3%, 전기차 타이어 공급 비중은 22.0%를 기록했다. 윤인선 기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22.6% 감소했다.
▲ 금호타이어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137억 원, 영업이익 108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22.6% 감소했다. <금호타이어>
순이익은 9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했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광주공장 화재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북미 매출은 12.4%, 유럽 매출은 1.2% 증가했다. 중국 매출은 15.3% 감소했다.
회사는 올해 경영계획(가이던스)으로 매출 목표 5조 원,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6%, 글로벌 신차용(OE) 매출 기준 전기차(EV) 타이어 비중 26% 이상 확보 등을 제시했다.
3분기 고인치 제품 판매는 43.3%, 전기차 타이어 공급 비중은 22.0%를 기록했다. 윤인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