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가스 3분기 영업이익이 1735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의 4배 수준으로 뛰었다.
SK가스는 3분기 연결 매출 1조9502억 원, 영업이익 1735억 원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12.5%와 303.3% 늘었다.
순이익도 1127억 원으로 같은 기간 53.7% 증가했다.
SK가스는 가스복합발전소(GPS) 사업의 안정적 운영으로 실적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말 세계 최초로 LNG·LPG 복합발전 사업을 펼치는 울산GPS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3분기 LPG 사업 영업이익은 911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14.3% 증가했다. 발전 사업 영업이익은 824억 원으로 1만5634% 급증했다. 김환 기자
SK가스는 3분기 연결 매출 1조9502억 원, 영업이익 1735억 원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12.5%와 303.3% 늘었다.
▲ SK가스 3분기 영업이익이 울산GPS 효과에 힘입어 크게 늘었다. 사진은 SK가스의 울산GPS. < SK가스 >
순이익도 1127억 원으로 같은 기간 53.7% 증가했다.
SK가스는 가스복합발전소(GPS) 사업의 안정적 운영으로 실적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말 세계 최초로 LNG·LPG 복합발전 사업을 펼치는 울산GPS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3분기 LPG 사업 영업이익은 911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14.3% 증가했다. 발전 사업 영업이익은 824억 원으로 1만5634% 급증했다. 김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