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반도체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힘입어 미국증시에서 반도체주 주가가 크게 오르자 영향받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16분 한국거래소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4.28% 오른 49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50만4천 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썼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도 1.66% 상승한 9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에프에스티(10.22%), 파두(6.98%), DB하이텍(5.19%), 제주반도체(3.13%), 테크윙(2.76%), 한미반도체(2.47%) 등 주가가 오름세다.
전날 미국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주지수는 2.54% 상승마감했다.
오라클이 위스콘신주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 부지와 건설 청사진을 공개하자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강해진 것이다.
스타게이트란 미국 정부 주도로 민관이 협력해 미국 AI 산업을 발전시키는 프로젝트를 일컫는다. 김태영 기자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힘입어 미국증시에서 반도체주 주가가 크게 오르자 영향받는 것으로 보인다.
▲ 24일 오전 9시16분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주가가 오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6분 한국거래소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4.28% 오른 49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50만4천 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썼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도 1.66% 상승한 9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에프에스티(10.22%), 파두(6.98%), DB하이텍(5.19%), 제주반도체(3.13%), 테크윙(2.76%), 한미반도체(2.47%) 등 주가가 오름세다.
전날 미국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주지수는 2.54% 상승마감했다.
오라클이 위스콘신주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 부지와 건설 청사진을 공개하자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강해진 것이다.
스타게이트란 미국 정부 주도로 민관이 협력해 미국 AI 산업을 발전시키는 프로젝트를 일컫는다. 김태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