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수화학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최근 전고체배터리 상용화에 관한 기대가 커진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10시27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이수화학 주식은 전날보다 20.40%(1540원) 뛴 9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이 열리자마자 25.43%(1920원) 급등했다. 그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수화학은 석유화학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이수화학에서 인적분할한 그룹사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전고체배터리 소재인 황화리튬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전고체배터리는 화재 위험이 낮아 차세대 이차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중국 연구진이 전고체배터리 전극과 전해질 사이 접촉불량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밝히면서 상용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혜린 기자
최근 전고체배터리 상용화에 관한 기대가 커진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이수화학 주가가 23일 오전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27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이수화학 주식은 전날보다 20.40%(1540원) 뛴 9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이 열리자마자 25.43%(1920원) 급등했다. 그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수화학은 석유화학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이수화학에서 인적분할한 그룹사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전고체배터리 소재인 황화리튬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전고체배터리는 화재 위험이 낮아 차세대 이차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중국 연구진이 전고체배터리 전극과 전해질 사이 접촉불량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밝히면서 상용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