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두산밥캣이 비상장 자회사에 1500억 원가량의 배당금을 받아 자체 배당 재원으로 활용한다.
두산밥캣은 자회사 두산밥캣코리아가 22일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4만9492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1494억9200만 원이다.
한국 생산판매를 담당하는 두산밥캣코리아는 두산밥캣의 100% 자회사로 이번 배당금은 모두 두산밥캣이 수령한다.
두산밥캣은 수령한 배당금을 분기배당 재원 및 기타 운영자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두산밥캣은 “자회사 배당 관련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두산밥캣은 자회사 두산밥캣코리아가 22일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4만9492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 두산밥캣이 자회사 두산밥캣의 배당금을 배당 재원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배당금총액은 1494억9200만 원이다.
한국 생산판매를 담당하는 두산밥캣코리아는 두산밥캣의 100% 자회사로 이번 배당금은 모두 두산밥캣이 수령한다.
두산밥캣은 수령한 배당금을 분기배당 재원 및 기타 운영자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두산밥캣은 “자회사 배당 관련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