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나카드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손잡고 4050세대를 공략하는 카드 상품을 내놨다.
하나카드는 21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다섯 번째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상품인 ‘MG+ W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혜택은 학원 영역, 병원·약국 영역, 여가생활 영역, 쇼핑 영역 등으로 구성된다. 영역별로 해당하는 업종에서 5% 할인을 제공한다.
영역별 업종을 보면 학원 영역에는 입시·보습, 외국어, 예체능계열, 자동차운전학원 업종 등이, 병원·약국 영역에는 종합병원, 일반병원, 동물병원, 치과,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한의원, 약국 업종 등이 포함된다.
여가생활 영역은 골프장, 당구장, 헬스클럽, 헤어샵 업종 등, 쇼핑 영역은 홈쇼핑,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올리브영, 다이소 등으로 이뤄졌다.
통합할인한도는 전월 이용실적 3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 60만 원 이상이면 2만 원, 100만 원 이상이면 4만 원이다.
할인 받은 결제 건도 이용 실적에 포함된다. 하나카드는 실적 조건 충족 부담을 낮춘 것이 MG+ W 하나카드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MG+ W 하나카드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9천 원이다. MG새마을금고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2025년 12월까지 연회비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대상은 새마을금고 출자회원으로 10만 원 이상 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MG+ W 하나카드의 W는 웰니스(WELLNESS)로, 풍요롭고 활력 있는 삶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꼭 필요한 소비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폭넓은 고객층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하나카드는 21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다섯 번째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상품인 ‘MG+ W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하나카드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MG+ W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하나카드>
혜택은 학원 영역, 병원·약국 영역, 여가생활 영역, 쇼핑 영역 등으로 구성된다. 영역별로 해당하는 업종에서 5% 할인을 제공한다.
영역별 업종을 보면 학원 영역에는 입시·보습, 외국어, 예체능계열, 자동차운전학원 업종 등이, 병원·약국 영역에는 종합병원, 일반병원, 동물병원, 치과,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한의원, 약국 업종 등이 포함된다.
여가생활 영역은 골프장, 당구장, 헬스클럽, 헤어샵 업종 등, 쇼핑 영역은 홈쇼핑,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올리브영, 다이소 등으로 이뤄졌다.
통합할인한도는 전월 이용실적 3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 60만 원 이상이면 2만 원, 100만 원 이상이면 4만 원이다.
할인 받은 결제 건도 이용 실적에 포함된다. 하나카드는 실적 조건 충족 부담을 낮춘 것이 MG+ W 하나카드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MG+ W 하나카드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9천 원이다. MG새마을금고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2025년 12월까지 연회비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대상은 새마을금고 출자회원으로 10만 원 이상 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MG+ W 하나카드의 W는 웰니스(WELLNESS)로, 풍요롭고 활력 있는 삶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꼭 필요한 소비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폭넓은 고객층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