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95㎡가 54억7천만 원에 거래됐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95㎡ 1층 매물은 지난 9월16일 54억7천만 원에 사고팔렸다.
같은 면적 최고가는 올해 5월 기록된 56억5천만 원(19층)이다.
아크로리버파크는 최고 높이 38층, 15개동, 1612세대 단지로 대림산업이 신반포1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2016년 준공했다.
옆에 맞붙은 ‘래미안 원베일리’와 함께 대표적 한강변 고층 아파트로 여겨진다. 국내에서 3.3㎡당 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 가운데 한 곳이다. 김환 기자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95㎡ 1층 매물은 지난 9월16일 54억7천만 원에 사고팔렸다.
![[서울아파트거래]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95㎡ 1층 54.7억](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0/20251020101532_108242.jpg)
▲ 서울 서초 아크로리버파크. <연합뉴스>
같은 면적 최고가는 올해 5월 기록된 56억5천만 원(19층)이다.
아크로리버파크는 최고 높이 38층, 15개동, 1612세대 단지로 대림산업이 신반포1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2016년 준공했다.
옆에 맞붙은 ‘래미안 원베일리’와 함께 대표적 한강변 고층 아파트로 여겨진다. 국내에서 3.3㎡당 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 가운데 한 곳이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