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미국 워싱턴주의 유명 와이너리 ‘생 미쉘’과 협업한 와인을 선보인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3일 16번째 ‘음mmm!’ 와인으로 생 미쉘과 협업한 샤도네이 신상품 출시했다고 밝혔다.
 
CU 가성비 와인 '음mmm! 생 미쉘 샤도네이' 선봬, 출시 기념 3천 원 할인

▲ 설명


생 미쉘은 1934년 설립된 워싱턴주 대표 프리미엄 와이너리로 미국 와인의 기준을 세운 곳으로 평가받는다.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선보이며 새로운 양조 방식을 적용한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음mmm! 생 미쉘 샤도네이ㄴ9는 산미와 과일 향이 돋보이는 화이트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는 13.5%며 정가는 1만29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3천 원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장인혜 BGF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유명 와이너리와 협업한 고품질 와인을 합리적 가격대에 내놓아 와인 시장을 선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가성비 와인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