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령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 휴게공간 ‘BR 라운지’를 조성했다. 사진은 BR라운지 이미지. <보령>
보령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 ‘BR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BR 라운지는 일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고 임직원들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웰니스 융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다용도 미팅 라운지를 비롯해 1인 집중공간, 헬스존, 반개방형 부스, 폰부스 등 다양한 콘셉트와 기능을 가진 공간으로 구성됐다. 커피머신과 음료, 다과, 보드게임도 구비됐다.
임직원들은 다용도 미팅 라운지와 반개방형 부스에서 간단한 회의나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집중적인 휴식이나 업무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1인 집중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헬스존에서는 인바디 및 혈압 측정도 가능하다.
보령은 올해 경기 수원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도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보령 김정균 대표이사 사장은 “단순 휴식을 넘어 회복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생산성 향상 사이클을 직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BR 라운지를 조성하게 됐다”며 “임직원을 위해 건강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