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6053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미국에서 엑스알피(XRP)나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퍼지고 있다.
2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4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47% 오른 1억6053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2.92% 오른 4154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0.88%)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8% 내린 588만3천 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99% 내린 30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56%) 비앤비(-0.69%) 유에스디코인(-0.49%) 트론(-0.21%) 에이다(-0.17%)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로이터는 24일(현지시각) 미국 규제 당국이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며 다수의 가상화폐 현물 ETF가 빠르게 출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가상자산 투자운용사인 캐너리캐피털그룹 창립자 스티븐 맥클러그는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약 12건의 가상화폐 ETF 발행 신청이 접수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신청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 3명은 로이터에 “예비 발행자들이 엑스알피와 솔라나 등의 현물 ETF 신청서 최종 수정안을 이번 주말까지 제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은 가상자산투자운용사 노바디우스웰스매니지먼트 사장인 네이트 제라치가 “엑스알피와 솔라나 ETF 출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보도 내용에 따라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엑스알피 등의 현물 ETF 출시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퍼진 것으로 파악됐다. 김지영 기자
미국에서 엑스알피(XRP)나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퍼지고 있다.

▲ 가상화폐 엑스알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이 커졌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2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4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47% 오른 1억6053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2.92% 오른 4154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0.88%)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8% 내린 588만3천 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99% 내린 30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56%) 비앤비(-0.69%) 유에스디코인(-0.49%) 트론(-0.21%) 에이다(-0.17%)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로이터는 24일(현지시각) 미국 규제 당국이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며 다수의 가상화폐 현물 ETF가 빠르게 출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가상자산 투자운용사인 캐너리캐피털그룹 창립자 스티븐 맥클러그는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약 12건의 가상화폐 ETF 발행 신청이 접수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신청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 3명은 로이터에 “예비 발행자들이 엑스알피와 솔라나 등의 현물 ETF 신청서 최종 수정안을 이번 주말까지 제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은 가상자산투자운용사 노바디우스웰스매니지먼트 사장인 네이트 제라치가 “엑스알피와 솔라나 ETF 출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보도 내용에 따라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엑스알피 등의 현물 ETF 출시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퍼진 것으로 파악됐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