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올 주가가 또다시 크게 올랐다.

23일 오전 10시53분 한국거래소에서 비올 주식은 상한가인 2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52주 신고가도 썼다.
 
미용 의료기기 기업 비올, 자진 상폐 앞두고 주가 장중 3거래일째 상한가

▲ 23일 오전 장중 비올 주가가 재차 상한가에 올랐다.


이로써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비올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기업으로 고주파 에너지 기반의 마이크로니들 제품 등을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 사모펀드사인 VIG파트너스는 지난 6월18일부터 7월7일까지 공개매수를 거쳐 비올 지분 약 85%를 확보한 이후 잔여 물량 장내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