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컬리가 네이버와 협력해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출시한 것을 기념해 기획전을 연다.

컬리는는 15일 네이버의 쇼핑 플랫폼인 네이버플러스스토어의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 오픈을 기념해 첫 대규모 할인전 ‘그랜드 오픈 위크’를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컬리 '컬리N마트' 오픈 기념 대규모 할인전 열어, 상품 700여 개 할인 판매

▲ 컬리가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 오픈을 기념해 대규모 할인전을 연다. <컬리>


신선식품과 가정간편식, 생활용품 등 상품 700여 개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KF365와 KS365, 컬리스 등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매일 오후 12시에 열리는 타임 세일에서는 컬리의 대표 신선 상품인 'KF365 1+등급 무항생제 특란 20구'를 1일 1천 개 한정 100원에 판매한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컬리N마트로 입점을 확대한 인기 상품들은 매일 오후 2시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매일 2가지 상품을 각 1천 개씩 한정 판매하며 대표 상품으로는 곱이고운 소곱창과, 훈훈수산 양념 순살게장, 형닭마켓 수비드 닭목살구이 등이 있다.

오후 4시에는 컬리의 대표 상품들을 반값에 판매한다. 화장지와 물티슈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KF365 3겹 천연펄프 더 오래쓰는 화장지와 컬리스 데일리 물티슈, 차려낸 국산 김치로 만든 김치볶음밥, 애플하우스 즉석 떡볶이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연복의 목란 짬뽕과 압구정쭈구미 쭈구미 볶음, 아이깨끗해 핸드워시 순, 헤드스파7 비오틴 모근강화 샴트리 샴푸 등 컬리의 베스트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컬리 베스트 특가'도 함께 진행된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N마트는 컬리의 강점인 상품 큐레이션과 샛별배송 역량을 결합한 필수 장보기 서비스다”며 “지속적인 상품 발굴과 고객 편의성 강화, 다양한 혜택 제공 등을 통해 고객들이 좋은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