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B국민은행이 서울 6개 지역에 시니어 고객 맞춤형 상담센터를 열었다.

KB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상속, 요양, 돌봄 등 종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 Plus+센터’ 6곳을 새롭게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시니어 고객 위한 'KB골든라이프 Plus+센터' 6곳 열어

▲ 양영철 KB국민은행 WM추진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 정은영 KB골드&와이즈 더 퍼스트 반포센터 상무(왼쪽에서 네번째), 박병곤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서울 강남구 KB골드&와이즈 더 퍼스트 압구정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국민은행 >


KB골든라이프 Plus+센터는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 및 증여 컨설팅 △요양·돌봄 기초 상담 △헬스케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산관리 상담은 물론 KB WM스타자문단 소속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가의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서울 압구정, 반포, 도곡 KB골드&와이즈 더 퍼스트 자산관리센터와 강남, 명동, 청담 KB골드&와이즈센터 등 모두 6곳에 골든라이프 Plus+센터를 마련했다.

KB국민은행은 앞서 7월 KB골든라이프센터를 서울과 수도권 4개 센터에서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하기도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자산관리뿐 아니라 상속, 증여, 요양, 돌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적 관리가 필요하다”며 “KB골든라이프센터는 고객 한 분 한 분이 안정적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금융은 물론 생활 전반에 걸친 종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