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메디포스트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미국 임상 3상을 위해 자금 유치에 나선다는 소식이 나왔다.
 
메디포스트 주가 장중 17%대 급등, 관절염 약 미국 임상 위한 투자 유치 나서

▲ 12일 오전 장중 메디포스트 주가가 17%대 오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3분 한국거래소에서 메디포스트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7.27% 오른 1만4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현재 BDA파트너스를 통해 1천억~15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최대주주의 계열사들인 스카이레이크PE와 크레센도PE도 500억 원씩 출자해 투자 규모는 최대 2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