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NT에너지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미국 기업에 에어 쿨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10시8분 한국거래소에서 SNT에너지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7.17% 오른 6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6만79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썼다.
SNT에너지는 미국 베크텔에너지(BECHTEL ENERGY)와 336억7475만 원 규모의 에어쿨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2월3일까지이며, 대금은 공급계약 진행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된다. 김태영 기자
미국 기업에 에어 쿨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 11일 오전 SNT에너지 주가가 7%대 오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8분 한국거래소에서 SNT에너지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7.17% 오른 6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6만79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썼다.
SNT에너지는 미국 베크텔에너지(BECHTEL ENERGY)와 336억7475만 원 규모의 에어쿨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2월3일까지이며, 대금은 공급계약 진행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된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