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철 HJ중공업 미국 해군 MRO 사업 진출 타진, 중형조선사 부진 타개책  

● 트럼프 탓에 중국과 유럽 '기후동맹' 강화, 중국 전기차의 유럽 공략 큰 길 열려  

● 신세계 정유경 회장 승진 뒤 첫 인사 임박, 짐싸거나 자리지키는 계열사 대표는 

● 동성제약 임시주총에 나원균 대표 해임 상정, 물러날 수 없는 삼촌·조카 '경영권 분쟁' 

● 중견 건설사 'LH 역할 강화' 호재에도 시선 엇갈려, 대형사 보폭 확대에 긴장 

● 금융감독체계 개편 최대 전장된 금감원, 이찬진 리더십 첫 시험대 올랐다 

● 삼성전자 TV 중국 추격 받아 하반기도 '빨간불', 용석우 '마이크로 RGB TV'로 프리미엄 차별화 

● TSMC 첨단 반도체 패키징 경쟁사에 기회 준다, 파운드리 독점 우려에 대응 

●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휴대전화 무단 소액결제' 피해 급증, 이용자 불안 큰데 KT·정부는 주의보 발령조차 안 해 

● 엔씨소프트 신작 띄우기에 전사적 사활, 김택진 비용 긴축에도 '아이온2' 돈 쏜다 

● '어쩔수가없다' '폭군의 셰프' CJENM 기살리기, 부진 걷어낸 콘텐츠 '훈풍' 

● [현장] 금감원 직원 4분의1 검정 옷 입고 '공공기관 지정 철회' 요구, "이게 진정 최선이냐" 

● 삼성바이오로직스 6공장 구체화, 잇단 대박 수주에 존 림 '초격차' 전략 가속 

● 테슬라 전기차 부진에도 주가 방어능력 돋보여, "AI 기업으로 인식" 재차 증명 

● BYD 전기SUV '씨라이언7' 한국 가격 일본보다 비싼데 옵션은 더 빠져, 소비자들 '차별'에 불만 커져  

● LG화학 LG엔솔 주식 담보로 자금 조달 나서, 신학철 미국 ESS 시장 올라탄다 

● 주요 해운사 경영진 "저탄소 대체연료 수요 증가할 것, 2030년 이후 가속화" 

● 중국 HBM 개발 속도 높인다, CXMT 내년 HBM3E 양산으로 한국 턱밑 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