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박영철 에어프레미아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앞으로 박 신임 대표는 신규 항공기 도입과 투자 유치 등 사업 전략을 맡아, 유명섭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이사로 에어프레미아를 이끈다.
박 대표는 1968년생으로 동국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제주항공에서 경영본부장·영업본부장·운송본부장 등을 거쳐 운송본부총괄을 맡았다.
에어프레미아에는 2021년 합류했다.
한편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김재현 대표이사는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24년 10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인물로 타이어뱅크 이사, 디트뉴스24의 대표이사 등을 지냈으며, 2023년 에어프레미아 사내이사로 합류했다. 신재희 기자
앞으로 박 신임 대표는 신규 항공기 도입과 투자 유치 등 사업 전략을 맡아, 유명섭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이사로 에어프레미아를 이끈다.

▲ 박영철 에어프레미아 대표이사.
박 대표는 1968년생으로 동국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제주항공에서 경영본부장·영업본부장·운송본부장 등을 거쳐 운송본부총괄을 맡았다.
에어프레미아에는 2021년 합류했다.
한편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김재현 대표이사는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24년 10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인물로 타이어뱅크 이사, 디트뉴스24의 대표이사 등을 지냈으며, 2023년 에어프레미아 사내이사로 합류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