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디오 실적이 하반기에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상상인증권은 1일 디오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다. 직전거래일 8월29일 기준 주가는 1만6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디오는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과 의료기기 상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임플란트,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치과용 장비 및 스텐트 등이다.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을 통해서 중국, 미국, 멕시코 등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은 81%이다.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23.2% 감소한 1196억 원, 영업적자 -407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적자가 대폭 발생한 것은 Big bath로 원가율이 대폭 상승하고, 판관비가 2023년 922억 원에서 2024년 1145억 원으로 크게 증가한 결과이다.
판관비 중에서 특히 대손 상각비가 2023년 112억 원에서 382억 원으로 증가했는데, 부실 매출채권을 대규모로 손실 처리한 것이다. 2024년 4월에 에이치PE(매그넘 사모투자)가 대주주인 디오홀딩스에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채권(CB)으로 투자했고, 현재 디오홀딩스의 지분 82.25%로 최대 주주에 있다. 이후 디오의 경영진을 대폭 교체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부실채권 등을 정리하면서 발생한 비용으로 평가된다.
디오의 2025년 상반기 매출액은 50.3% 회복한 75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기저효과 영향이 크다. 영업이익은 4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5년 2분기만 보면 매출액이 4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155억 원보다 대폭 증가했다. 회복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2025년 2분기에 중국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이라며 “중국에서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중국 내 조직을 개편하고, 대형 치과 체인병원 영업을 강화했으며, 그리고 신규 직영 및 대리점을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2025년 1분기 15억 원에 이어서 2분기에 30억 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그러나 2분기에 원가율이 30.9%로 낮아진 상황이지만, 판관비율이 61.6%에 달해 높은 수준이다. 2분기에 이란 향 매출채권 40억 원 내외를 대손상각 처리했으며, 광고비가 20억 원대 증가한 요인이 크다. 전체적으로 2025년 상반기에는 2024년 Big bath 이후 매출이 크게 회복하며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2025년 하반기에는 실적이 좀 더 개선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0.1% 증가한 440억 원으로 전망된다. 3분기에는 판관비가 2분기 대비 소폭 축소되면서 수익성이 소폭 더 개선될 가능성이 있어 영업이익은 53억 원으로 추정된다.
디오의 새로운 경영진은 수출 중심으로 전략 시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신규 시장 개척에 주력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세미나 등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 영업도 진행한다는 것이다.
하태기 연구원은 “우선 전략적 관점에서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중국”이라며 “중국지역은 디오 수출의 25%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째, 중국의 경우 직영 사무소도 있지만 대리상 영업 네트워크를 확대해 매출을 증가시킨다는 계획이다.
둘째, 중국 공장에 약 60억 원 규모의 설비를 투자하여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중국 물량기반조달(VBP) 시장을 타겟으로 매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VBP는 2022년부터 시행했으며, 중국 의료보험국이 의약품/의료기기를 경쟁입찰로 대량 구매함으로써 낮은 가격으로 각 병원에 공급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디오는 국내 생산분은 중국 프리미엄시장에 수출하고, 중국에서 현지 생산한 제품은 중국 중저가 시장(VBP)에 공급한다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 중이다. 따라서 2026년 하반기부터는 2기 VBP에 잘 대응할 경우, 중국에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디오의 새로운 영업전략이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2025년 매출액은 40.3% 증가한 1678억 원으로 전망된다. 2026년에는 중국 VBP 시장 진입 여부가 매출 성장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디오의 수익구조를 보면, 매출 원가율은 역사적으로 30% 내외에서 작은 변동성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판관비율은 60~70%대로 진폭이 크다.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전사 매출 원가율을 보면 디오 31.9%, 덴티움 35.6%, 오스템임플란트 41.0%, 덴티스 52.9%이다. 단순히 임플란트 이외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따라 원가율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오의 원가율이 경쟁사 대비 의미 있게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전사 판관비율을 보면 디오 62.1%, 덴티움 48.6%, 오스템임플란트 52.6%, 덴티스 43.6%이다. 디오의 판관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태이다.
하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치아 임플란트는 제조공정이 단순하고, 소재로는 티타늄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제품의 기능적 품질에서 큰 차이를 내기 어려운 품목”이라며 “서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임상적 근거(학술논문 등)를 축적하고, 여기에 기반해서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데서 차이를 강조하고 있다.
물론 디오는 디오나비라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차별화하고 있다. 임플란트 섹터에서 판관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은 판매에 있어서 마케팅 전략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비용을 늘리면서 마케팅을 크게 강화했는데 매출이 따라 주지 못하면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리스크를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또한 제조공정이 심플하다 보니 진입이 어렵지 않다. 새로운 시장 참여자가 증가하여 가격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그러다 보니 공급자보다 수요자의 가격 결정력이 커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모펀드가 경영권을 가지고 기업을 경영하면 중·단기 실적 개선에 우선 순위를 둘 수 있다. 즉, 매출확대와 비용 통제가 일반적이다. 아직 경영 초기이기 때문에 매출 확대에 방점이 있는 것 같다. 판관비율 하향 조정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판관비 규모가 일정한 가운데 매출을 대폭 증가 시킬 수 있다면 판관비율이 떨어질 것이다. 둘째, 그렇지 않으면 판관비 규모를 줄이는 것이다.
어떤 방법이든지 판관비 통제가 진행될 가능성을 예상해 볼 수 있다. 디오의 2025년 영업이익률이 8% 내외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국내 경쟁사 대비 10% 내외의 판관비율 여유가 있는 만큼, 영업이익률을 10%대 중반까지는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향후 매출 확대와 비용 통제의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2025년 2분기 말 연결 기준 현금성 자산은 510억 원이다. 차입성 부채는 761억 원이다. 임플란트 기업에는 매출채권 규모 체크가 매우 중요하다. 매출채권이 크게 증가할 경우 대규모 대손 상각 리스크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디오의 매출채권 추이를 보면 2024년 1분기 말 기준 1320억 원대였으나 같은 해 2분기에 대규모 대손 상각비를 계상하고, 매출채권을 484억 원 줄여 2024년 2분기 말에는 836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그 이후 소폭 감소하여 2025년 2분기 말에는 768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디오의 연결 매출액이 2025년 연간 1700억 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어 매출채권 부담은 크게 줄어든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다. 여기에다 영업흑자 전환으로 보유 현금보다 차입금이 많긴 하지만 재무구조는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디오의 영업실적이 2025년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좀 더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서 하반기 주가의 회복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수익성에서 구조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가 관찰되어야 주가 상승 폭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다. 디오의 실적에서 변동성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투자가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도 주요한 포인트일 것이다.
디오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0.3% 늘어난 1678억 원, 영업이익은 8.7% 증가한 146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상상인증권은 1일 디오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다. 직전거래일 8월29일 기준 주가는 1만6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 디오의 매출액은 2025년 하반기, 2026년에 증가 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디오>
디오는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과 의료기기 상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임플란트,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치과용 장비 및 스텐트 등이다.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을 통해서 중국, 미국, 멕시코 등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은 81%이다.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23.2% 감소한 1196억 원, 영업적자 -407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적자가 대폭 발생한 것은 Big bath로 원가율이 대폭 상승하고, 판관비가 2023년 922억 원에서 2024년 1145억 원으로 크게 증가한 결과이다.
판관비 중에서 특히 대손 상각비가 2023년 112억 원에서 382억 원으로 증가했는데, 부실 매출채권을 대규모로 손실 처리한 것이다. 2024년 4월에 에이치PE(매그넘 사모투자)가 대주주인 디오홀딩스에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채권(CB)으로 투자했고, 현재 디오홀딩스의 지분 82.25%로 최대 주주에 있다. 이후 디오의 경영진을 대폭 교체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부실채권 등을 정리하면서 발생한 비용으로 평가된다.
디오의 2025년 상반기 매출액은 50.3% 회복한 75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기저효과 영향이 크다. 영업이익은 4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5년 2분기만 보면 매출액이 4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155억 원보다 대폭 증가했다. 회복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2025년 2분기에 중국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이라며 “중국에서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중국 내 조직을 개편하고, 대형 치과 체인병원 영업을 강화했으며, 그리고 신규 직영 및 대리점을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2025년 1분기 15억 원에 이어서 2분기에 30억 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그러나 2분기에 원가율이 30.9%로 낮아진 상황이지만, 판관비율이 61.6%에 달해 높은 수준이다. 2분기에 이란 향 매출채권 40억 원 내외를 대손상각 처리했으며, 광고비가 20억 원대 증가한 요인이 크다. 전체적으로 2025년 상반기에는 2024년 Big bath 이후 매출이 크게 회복하며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2025년 하반기에는 실적이 좀 더 개선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0.1% 증가한 440억 원으로 전망된다. 3분기에는 판관비가 2분기 대비 소폭 축소되면서 수익성이 소폭 더 개선될 가능성이 있어 영업이익은 53억 원으로 추정된다.
디오의 새로운 경영진은 수출 중심으로 전략 시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신규 시장 개척에 주력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세미나 등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 영업도 진행한다는 것이다.
하태기 연구원은 “우선 전략적 관점에서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중국”이라며 “중국지역은 디오 수출의 25%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째, 중국의 경우 직영 사무소도 있지만 대리상 영업 네트워크를 확대해 매출을 증가시킨다는 계획이다.
둘째, 중국 공장에 약 60억 원 규모의 설비를 투자하여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중국 물량기반조달(VBP) 시장을 타겟으로 매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VBP는 2022년부터 시행했으며, 중국 의료보험국이 의약품/의료기기를 경쟁입찰로 대량 구매함으로써 낮은 가격으로 각 병원에 공급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디오는 국내 생산분은 중국 프리미엄시장에 수출하고, 중국에서 현지 생산한 제품은 중국 중저가 시장(VBP)에 공급한다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 중이다. 따라서 2026년 하반기부터는 2기 VBP에 잘 대응할 경우, 중국에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디오의 새로운 영업전략이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2025년 매출액은 40.3% 증가한 1678억 원으로 전망된다. 2026년에는 중국 VBP 시장 진입 여부가 매출 성장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디오의 수익구조를 보면, 매출 원가율은 역사적으로 30% 내외에서 작은 변동성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판관비율은 60~70%대로 진폭이 크다.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전사 매출 원가율을 보면 디오 31.9%, 덴티움 35.6%, 오스템임플란트 41.0%, 덴티스 52.9%이다. 단순히 임플란트 이외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따라 원가율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오의 원가율이 경쟁사 대비 의미 있게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전사 판관비율을 보면 디오 62.1%, 덴티움 48.6%, 오스템임플란트 52.6%, 덴티스 43.6%이다. 디오의 판관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태이다.
하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치아 임플란트는 제조공정이 단순하고, 소재로는 티타늄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제품의 기능적 품질에서 큰 차이를 내기 어려운 품목”이라며 “서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임상적 근거(학술논문 등)를 축적하고, 여기에 기반해서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데서 차이를 강조하고 있다.
물론 디오는 디오나비라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차별화하고 있다. 임플란트 섹터에서 판관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은 판매에 있어서 마케팅 전략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비용을 늘리면서 마케팅을 크게 강화했는데 매출이 따라 주지 못하면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리스크를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또한 제조공정이 심플하다 보니 진입이 어렵지 않다. 새로운 시장 참여자가 증가하여 가격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그러다 보니 공급자보다 수요자의 가격 결정력이 커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모펀드가 경영권을 가지고 기업을 경영하면 중·단기 실적 개선에 우선 순위를 둘 수 있다. 즉, 매출확대와 비용 통제가 일반적이다. 아직 경영 초기이기 때문에 매출 확대에 방점이 있는 것 같다. 판관비율 하향 조정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판관비 규모가 일정한 가운데 매출을 대폭 증가 시킬 수 있다면 판관비율이 떨어질 것이다. 둘째, 그렇지 않으면 판관비 규모를 줄이는 것이다.
어떤 방법이든지 판관비 통제가 진행될 가능성을 예상해 볼 수 있다. 디오의 2025년 영업이익률이 8% 내외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국내 경쟁사 대비 10% 내외의 판관비율 여유가 있는 만큼, 영업이익률을 10%대 중반까지는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향후 매출 확대와 비용 통제의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2025년 2분기 말 연결 기준 현금성 자산은 510억 원이다. 차입성 부채는 761억 원이다. 임플란트 기업에는 매출채권 규모 체크가 매우 중요하다. 매출채권이 크게 증가할 경우 대규모 대손 상각 리스크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디오의 매출채권 추이를 보면 2024년 1분기 말 기준 1320억 원대였으나 같은 해 2분기에 대규모 대손 상각비를 계상하고, 매출채권을 484억 원 줄여 2024년 2분기 말에는 836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그 이후 소폭 감소하여 2025년 2분기 말에는 768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디오의 연결 매출액이 2025년 연간 1700억 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어 매출채권 부담은 크게 줄어든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다. 여기에다 영업흑자 전환으로 보유 현금보다 차입금이 많긴 하지만 재무구조는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디오의 영업실적이 2025년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좀 더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서 하반기 주가의 회복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수익성에서 구조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가 관찰되어야 주가 상승 폭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다. 디오의 실적에서 변동성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투자가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도 주요한 포인트일 것이다.
디오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0.3% 늘어난 1678억 원, 영업이익은 8.7% 증가한 146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