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바디프랜드가 팝업매장 운영으로 고객 접점을 넓힌다.

바디프랜드는 31일까지 서울 강동구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에 팝업매장 ‘건강수명 충전소’ 운영을 시작하고 이를 전국 주요 거점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체험형 팝업매장 '건강수명 충전소' 운영, 10월까지 전국 확대

▲ 바디프랜드가 서울 강동구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 1층에 팝업매장 ‘건강수명 충전소’를 운영한다.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건강수명 충전소’는 바디프랜드의 과제인 ‘인류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에서 착안한 체험형 공간이다. 고객의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한 바디프랜드 제품들을 고객이 보다 가까이서 경험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바디프랜드는 말했다.

‘건강수명 충전소’ 팝업매장은 5월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처음 선을 보여 6일 동안 체험객 2380명이 다녀갔다.

이번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 팝업매장은 1층 중심 구역 55평(약 182㎡) 규모 공간에 마련됐다. △헬스케어로봇 체험 구역 △마사지소파 체험 구역 △미니(소형 마사지기) 구역 △이벤트 구역 △고객상담 구역으로 구성됐다.

팝업매장에서는 신제품인 미용기기 ‘퀀텀 뷰티캡슐’을 포함해 전신 스트레칭 기기 ‘에덴로보’, 소형 기기 ‘팔콘S’, 마사지소파 ‘파밀레C’ 등 제품 8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미니 구역’에서는 소형 마사지기 전용 브랜드인 ‘바디프랜드 미니’도 선보인다.

바디프랜드는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도 ‘건강수명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0월까지 경기 수원 동탄과 부산, 광주 등지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바디프랜드는 “앞선 게릴라 형식 팝업매장으로 바디프랜드 브랜드에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를 확인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운영 확대를 결정했다”며 “고객들이 바디프랜드 제품의 기술력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휴식과 여가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만남의 기회를 더욱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