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케미칼이 부산 중구 ESG(환경·사회·지배구조)센터 5호점 개소를 지원하며 폐플라스틱 자원 순환체계 구축에 앞장선다.
롯데케미칼은 14일 부산 중구에 ‘우리동네 ESG 센터’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우리동네 ESG 센터는 2022년 부산 금정구 1호점과 동구 2호점, 해운대구 3호점, 영도구 4호점에 이어 다섯 번째로 문을 열었다.
롯데케미칼은 회사에서 추진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프로젝트 루프 클러스터’의 일환으로 ESG센터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제공하고 교육과 컨설팅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서 폐플라스틱을 수거하며 이를 원료로 재활용하는 체계가 수립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은 부산 외에도 인천과 울산에서 ESG센터 및 재활용연구소 등 지역 자원순환 거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SG센터 부산 5호점은 민·관·기업이 협력하는 ESG 활동 공간으로 운영된다. 탄소중립 및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재활용 관련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롯데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수거, 압축 등 자원 순환 사업뿐만 아니라 폐자원을 활용한 제품 제작은 물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조경래 기자
롯데케미칼은 14일 부산 중구에 ‘우리동네 ESG 센터’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 롯데케미칼이 ESG센터 5호점 개소를 지원하며 폐플라스틱 자원 순환체계 구축에 앞장선다. 사진은 14일 진행된 부산 중구 '우리동네 ESG 센터' 개소식의 모습. <롯데케미칼>
이번 우리동네 ESG 센터는 2022년 부산 금정구 1호점과 동구 2호점, 해운대구 3호점, 영도구 4호점에 이어 다섯 번째로 문을 열었다.
롯데케미칼은 회사에서 추진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프로젝트 루프 클러스터’의 일환으로 ESG센터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제공하고 교육과 컨설팅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서 폐플라스틱을 수거하며 이를 원료로 재활용하는 체계가 수립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은 부산 외에도 인천과 울산에서 ESG센터 및 재활용연구소 등 지역 자원순환 거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SG센터 부산 5호점은 민·관·기업이 협력하는 ESG 활동 공간으로 운영된다. 탄소중립 및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재활용 관련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롯데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수거, 압축 등 자원 순환 사업뿐만 아니라 폐자원을 활용한 제품 제작은 물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