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고야드 특별 한정 컬러 신상품 국내 최초 공개

▲ 갤러리아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고야드 특별 한정 컬러 제품 3종 이미지. <한화갤러리아>

[비즈니스포스트] 갤러리아백화점이 특별 컬러를 입힌 고야드 백 신상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고야드는 22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새단장 개점을 기념해 특별 한정 컬러 상품 3가지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정 컬러 '아이리스'와 '푸시아'를 입힌 방돔 나노, 방돔 미니, 앙주 미니 백 등 모두 3가지다. 22일부터 명품관 웨스트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야드의 상품 색상은 총 11가지로, 베이직(2컬러)과 스페셜(9컬러)로 구성돼 있다. 한정 컬러 상품은 '르 자뎅 고야드(고야드의 정원)' 테마로 출시돼 올해까지만 판매된다.

기존 이스트 매장에 있던 고야드 매장은 웨스트 1층으로 22일 이전해 새로 문을 연다. 감각적 인테리어와 더불어 VIP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매장 내 VIC 라운지를 신설하는 등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 VIP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