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채동석 애경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약 7억9천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3일 애경산업이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채동석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애경산업에서 7억88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29.5% 감소했다.
보수 내역을 살펴보면 채동석 부회장은 급여로 5억5천만 원, 상여 2억3800만 원 등을 받았다.
애경산업은 “부회장의 타깃 성과 인센티브는 연기본급의 30% 비율로 설정되어 있다”며 “인센티브는 경영성과 지표와 개인의 기여도 및 역량에 따라 5단계로 평가해 0~300% 내에서 최종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김예원 기자
13일 애경산업이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채동석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애경산업에서 7억88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29.5% 감소했다.

▲ 채동석 애경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약 7억9천만 원을 받았다.
보수 내역을 살펴보면 채동석 부회장은 급여로 5억5천만 원, 상여 2억3800만 원 등을 받았다.
애경산업은 “부회장의 타깃 성과 인센티브는 연기본급의 30% 비율로 설정되어 있다”며 “인센티브는 경영성과 지표와 개인의 기여도 및 역량에 따라 5단계로 평가해 0~300% 내에서 최종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