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장중 100만 원을 넘어섰다.
31일 오전 10시14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은 전날보다 4.61%(4만5천 원) 뛴 102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0.51%(5천 원) 높아진 98만2천 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03만5천 원까지 오르면서 ‘황제주’ 반열에 올랐다.
국내 증시에서는 주가가 100만 원을 넘으면 황제주로 불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삼양식품, 효성중공업, 삼성바이오로직스, 태광산업에 이어 다섯 번째로 황제주 자리를 꿰찼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2025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2735억 원, 영업이익 8644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8.7%, 영업이익은 156.3% 늘어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박혜린 기자
31일 오전 10시14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은 전날보다 4.61%(4만5천 원) 뛴 102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31일 장중 100만 원을 넘어서면서 국내 증시 다섯 번째 '황제주'에 올랐다.
주가는 0.51%(5천 원) 높아진 98만2천 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03만5천 원까지 오르면서 ‘황제주’ 반열에 올랐다.
국내 증시에서는 주가가 100만 원을 넘으면 황제주로 불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삼양식품, 효성중공업, 삼성바이오로직스, 태광산업에 이어 다섯 번째로 황제주 자리를 꿰찼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2025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2735억 원, 영업이익 8644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8.7%, 영업이익은 156.3% 늘어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