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풍산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15일 오전 9시54분 기준 풍산 주식은 전날보다 10.42%(1만3800원) 오른 14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풍산 주가는 최고 14만9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풍산의 목표주가를 상향한 증권가 분석이 나오자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목표주가를 기존 8만6천 원에서 15만8천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폴란드 수출 1차 물량이 대부분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탄 수요로 견조한 영업이익이 기대된다”며 “더 이상 풍산에 방산주 가치(밸류에이션)를 부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박재용 기자
15일 오전 9시54분 기준 풍산 주식은 전날보다 10.42%(1만3800원) 오른 14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15일 오전 풍산 주가가 장중 10%대 급등하고 있다.
이날 풍산 주가는 최고 14만9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풍산의 목표주가를 상향한 증권가 분석이 나오자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목표주가를 기존 8만6천 원에서 15만8천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폴란드 수출 1차 물량이 대부분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탄 수요로 견조한 영업이익이 기대된다”며 “더 이상 풍산에 방산주 가치(밸류에이션)를 부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