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국내 바이오 공장 건설을 위해 2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1주당 6만5천 원씩 모두 323만1천 주를 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 규모는 총 2100억1500만 원으로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약은 1차로 4월7일, 2차로 5월12일에 거쳐 진행된다. 1차 배정주식 수는 153만9천 주, 2차 주식 수는 169만2천 주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며 “롯데바이오로직스 주주인 롯데지주와 롯데홀딩스가 앞으로 열리는 이사회를 통해 이번 유상증자 참여여부에 대해 최종적으로 확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1주당 6만5천 원씩 모두 323만1천 주를 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롯데바이오로직스(사진)가 송도에 공장 건설을 위해 2100억 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추진한다.
이번 유상증자 규모는 총 2100억1500만 원으로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약은 1차로 4월7일, 2차로 5월12일에 거쳐 진행된다. 1차 배정주식 수는 153만9천 주, 2차 주식 수는 169만2천 주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며 “롯데바이오로직스 주주인 롯데지주와 롯데홀딩스가 앞으로 열리는 이사회를 통해 이번 유상증자 참여여부에 대해 최종적으로 확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