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이 농촌다움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담팀을 마련했다.
농어촌공사는 1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KRC) 농촌공간계획 종합 지원 전담팀(TF)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5월 ‘농촌공간 재구조화법’ 제35조에 따른 ‘농촌공간정책 중앙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어촌공사는 농촌공간정책 중앙지원기관으로서 정부 정책과 현장의 가교 역할을 하며 정책 수립과 현장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전담팀 역시 농촌공간계획제도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전사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발족했다.
농어촌공사는 관련 부서 12개를 총괄지원과 삶터활력, 일터혁신, 쉼터확대 등 4개 반으로 구성해 전담팀을 운영한다. 각 부서가 수행하는 사업을 농촌공간계획과 연계해 지자체가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 세부 사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관련 자료 제공, 기술지원,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태선 농어촌계획이사는 “농촌공간계획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사적 전담팀을 구성해 농어촌공사의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농어촌공사는 농촌공간정책 중앙지원기관으로서 농촌이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살기 좋은 삶터, 일터, 쉼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농어촌공사는 1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KRC) 농촌공간계획 종합 지원 전담팀(TF)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 한국농어촌공사가 1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농촌공간계획 종합지원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5월 ‘농촌공간 재구조화법’ 제35조에 따른 ‘농촌공간정책 중앙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어촌공사는 농촌공간정책 중앙지원기관으로서 정부 정책과 현장의 가교 역할을 하며 정책 수립과 현장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전담팀 역시 농촌공간계획제도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전사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발족했다.
농어촌공사는 관련 부서 12개를 총괄지원과 삶터활력, 일터혁신, 쉼터확대 등 4개 반으로 구성해 전담팀을 운영한다. 각 부서가 수행하는 사업을 농촌공간계획과 연계해 지자체가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 세부 사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관련 자료 제공, 기술지원,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태선 농어촌계획이사는 “농촌공간계획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사적 전담팀을 구성해 농어촌공사의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농어촌공사는 농촌공간정책 중앙지원기관으로서 농촌이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살기 좋은 삶터, 일터, 쉼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