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에게 농산물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7일 양재영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임직원이 서울 서대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농산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정원대보름 맞아 '농산물 나눔' 실시

▲ 양재영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직원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대문종합복지관에 부럼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이번 행사에서 양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은 직접 준비한 부럼세트를 복지관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은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해 매년 농산물 나눔, 도시락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양재영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뜻에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