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박정현 코레일유통 신임 대표이사가 철도 공간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코레일유통은 7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박 대표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1961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에서 기획부장, 사회부장 등을 거쳐 경영기획실장을 지냈다. 이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등을 거쳤다.
코레일유통은 박 대표가 “정책과 경영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을 쌓으며 조직 운영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박 대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디지털 광고매체와 다양한 고객 체험 컨텐츠를 통해 철도 공간의 가치를 재창출해 나가겠다”며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코레일유통은 7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박 대표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 박정현 코레일유통 신임 대표이사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박 대표는 1961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에서 기획부장, 사회부장 등을 거쳐 경영기획실장을 지냈다. 이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등을 거쳤다.
코레일유통은 박 대표가 “정책과 경영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을 쌓으며 조직 운영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박 대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디지털 광고매체와 다양한 고객 체험 컨텐츠를 통해 철도 공간의 가치를 재창출해 나가겠다”며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