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리투자증권이 기업금융(IB)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23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에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우리투자증권이 공식 출범한 2024년 8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본인가 심사 결과는 한 달 이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매매업 인가를 받으면 기업공개(IPO), 파생상품 거래 등 기업금융(IB) 관련 업무를 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2024년 7월 투자매매업 예비인가를 받은 뒤 본인가를 준비해왔다. 조혜경 기자
23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에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 우리투자증권이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신청했다. 사진은 2024년 8월1일 열린 우리투자증권 출범식. <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이 공식 출범한 2024년 8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본인가 심사 결과는 한 달 이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매매업 인가를 받으면 기업공개(IPO), 파생상품 거래 등 기업금융(IB) 관련 업무를 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2024년 7월 투자매매업 예비인가를 받은 뒤 본인가를 준비해왔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