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GS25가 투명 용기에 하이볼을 담은 '프레시볼'을 선보인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15일 '프레시볼오렌지', '프레시볼자몽' 등 하이볼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S25에 따르면 프레시볼은 과일 원물이 그대로 보이도록 투명 캔에 담아 기존 하이볼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투명 캔은 탄산 압력과 안정성 테스트를 거쳐 개발됐으며 현재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프레시볼오렌지와 프레시볼자몽의 가격은 각각 4500원이다. 3캔 구매 시 1만2천 원에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하림 GS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고객들에게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맛과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투명캔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통해 GS25를 대한민국 대표 하이볼 맛집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15일 '프레시볼오렌지', '프레시볼자몽' 등 하이볼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GS25가 투명캔에 담긴 '프레기볼' 하이볼을 새롭게 선보인다. < GS리테일 >
GS25에 따르면 프레시볼은 과일 원물이 그대로 보이도록 투명 캔에 담아 기존 하이볼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투명 캔은 탄산 압력과 안정성 테스트를 거쳐 개발됐으며 현재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프레시볼오렌지와 프레시볼자몽의 가격은 각각 4500원이다. 3캔 구매 시 1만2천 원에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하림 GS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고객들에게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맛과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투명캔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통해 GS25를 대한민국 대표 하이볼 맛집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