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백화점이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0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으로 구성해 준비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는 지난해 설보다 10% 정도 물량을 늘려 설 선물세트 약 50만 개를 준비했다. 올해는 20만~30만 원대 선물 세트 물량을 20% 정도 늘렸다.
신세계 암소한우미식은 대표 부위와 함께 시살, 안창살, 제비추리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특수 부위가 골고루 들어있는 신세계 암소한우미식 만복은 33만 원, 안심과 꽃등심, 채끝, 치맛살 등으로 구성된 신세계 암소한우미식 다복은 29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32개월령 이상 1++(투플러스) 암소 한우로만 구성된 신세계 암소한우더프라임은 만복이 35만 원, 오복이 29만 원에 판매된다.
사과, 배, 한라봉, 애플망고, 샤인머스캣 등이 담긴 아실 삼색다담은 27만5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설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셀렉트팜 청송사과는 15만 원에 판매된다.
제주 우도 인근에서 잡은 햇갈치를 성산포 수협이 직접 가공한 성산포탐라은갈치는 만복을 23만 원, 다복을 1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길이 1m 이상 사이즈 갈치와 옥돔을 함께 담은 명품 갈치·옥돔 세트는 35만 원에 선보인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설을 맞아 가족과 지인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 가격의 선물 물량을 대폭 늘렸다”며 “신세계백화점만의 품격이 담긴 차별화된 명절 선물과 함께 2025년 새해 소중한 분들께 응원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0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으로 구성해 준비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 신세계백화점을 운영하는 신세계가 10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으로 구성해 준비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신세계>
신세계는 지난해 설보다 10% 정도 물량을 늘려 설 선물세트 약 50만 개를 준비했다. 올해는 20만~30만 원대 선물 세트 물량을 20% 정도 늘렸다.
신세계 암소한우미식은 대표 부위와 함께 시살, 안창살, 제비추리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특수 부위가 골고루 들어있는 신세계 암소한우미식 만복은 33만 원, 안심과 꽃등심, 채끝, 치맛살 등으로 구성된 신세계 암소한우미식 다복은 29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32개월령 이상 1++(투플러스) 암소 한우로만 구성된 신세계 암소한우더프라임은 만복이 35만 원, 오복이 29만 원에 판매된다.
사과, 배, 한라봉, 애플망고, 샤인머스캣 등이 담긴 아실 삼색다담은 27만5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설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셀렉트팜 청송사과는 15만 원에 판매된다.
제주 우도 인근에서 잡은 햇갈치를 성산포 수협이 직접 가공한 성산포탐라은갈치는 만복을 23만 원, 다복을 1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길이 1m 이상 사이즈 갈치와 옥돔을 함께 담은 명품 갈치·옥돔 세트는 35만 원에 선보인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설을 맞아 가족과 지인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 가격의 선물 물량을 대폭 늘렸다”며 “신세계백화점만의 품격이 담긴 차별화된 명절 선물과 함께 2025년 새해 소중한 분들께 응원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