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그룹 주가가 가수 이효리씨 영입으로 급등했다.
키위미디어그룹은 김형석 작곡가가 세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가수 나윤권 씨, 닉&쌔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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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위미디어그룹은 올해 11월24일 가수 이효리 씨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키위미디어 주가가 24일 전날보다 10.3%(99원)오른 1060원에 장을 마쳤다.
키위미디어그룹은 이효리씨와 전속 계약을 맺고 신규앨범을 낸다고 밝혔다.
정철웅 대표이사는 “앞으로 이효리씨 외에도 대형 아티스트와 배우들을 대거 영입하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효리씨는 2017년 상반기에 정규앨범 6집을 발매하기로 했다. 김형석 회장과 ‘텐미닛’을 작곡한 김도현 작곡가가 참여한다. 대부분 곡들을 이효리씨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공동 프로듀서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효리씨는 2013년에 정규앨범을 냈고 최근 전인권 씨, 이승환 씨와 함께 ‘길가에 버려지다’ 음원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키위미디어그룹 관계자는 “음악뿐 아니라 영화와 공연, 콘텐츠 개발, 브랜드 마케팅에서 다각도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며 “장원석PD와 박칼린 종합예술 감독 등이 모여 해외시장까지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