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야놀자클라우드가 자회사 고글로벌트래블 대표를 새로 뽑았다.
야놀자쿨라우드는 12일 트랜잭션 솔루션 자회사인 고글로벌트래블의 새 대표에 프란체스코 델레다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프란체스코 대표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약 30년 동안 유럽과 주요 글로벌 국가에서 글로벌 호텔 예약 솔루션 및 트래블 테크에 경험을 쌓았다.
올림피아비아쥐(OLYMPIA VIAGGI), 올림피아유럽(OLYMPIA EUROPE), 파섹(PARSEC SL) 등 주요 여행 기업에서 대표나 임원을 역임했다. 사업 확장과 매출 증대, 인수합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며 성공적 결과를 만들었다고 야놀자클라우드는 설명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고글로벌트래블의 글로벌 사업 네트워크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프란체스코 대표를 낙점했다.
고글로벌트래블 최고사업책임자(CBO)로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신속한 사업 정상화와 높은 성과를 이끌었던 만큼 그가 혁신적인 사업 전략을 통해 고글로벌트래블의 글로벌 사업 성장을 더욱 가속화 할 것으로 야놀자클라우드는 기대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프란체스코 대표의 선임은 고글로벌트래블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층 더 성장하고 야놀자 B2B(기업 사이 거래) 솔루션 기반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확장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다”며 “프란체스코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계열사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여행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글로벌트래블은 이스아렝의 여행 솔루션 기업으로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호텔 객실과 렌터카, 항공권 등 약 100만 개의 여행 아이템을 오프라인 여행사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야놀자는 2023년 3월 야놀자클라우드를 통해 고글로벌트래블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비공개였으나 야놀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것으로 추정됐다. 남희헌 기자
야놀자쿨라우드는 12일 트랜잭션 솔루션 자회사인 고글로벌트래블의 새 대표에 프란체스코 델레다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야놀자클라우드가 자회사 고글로벌트래블의 새 대표에 프란체스코 델라다(사진)를 선임했다.
프란체스코 대표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약 30년 동안 유럽과 주요 글로벌 국가에서 글로벌 호텔 예약 솔루션 및 트래블 테크에 경험을 쌓았다.
올림피아비아쥐(OLYMPIA VIAGGI), 올림피아유럽(OLYMPIA EUROPE), 파섹(PARSEC SL) 등 주요 여행 기업에서 대표나 임원을 역임했다. 사업 확장과 매출 증대, 인수합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며 성공적 결과를 만들었다고 야놀자클라우드는 설명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고글로벌트래블의 글로벌 사업 네트워크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프란체스코 대표를 낙점했다.
고글로벌트래블 최고사업책임자(CBO)로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신속한 사업 정상화와 높은 성과를 이끌었던 만큼 그가 혁신적인 사업 전략을 통해 고글로벌트래블의 글로벌 사업 성장을 더욱 가속화 할 것으로 야놀자클라우드는 기대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프란체스코 대표의 선임은 고글로벌트래블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층 더 성장하고 야놀자 B2B(기업 사이 거래) 솔루션 기반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확장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다”며 “프란체스코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계열사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여행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글로벌트래블은 이스아렝의 여행 솔루션 기업으로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호텔 객실과 렌터카, 항공권 등 약 100만 개의 여행 아이템을 오프라인 여행사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야놀자는 2023년 3월 야놀자클라우드를 통해 고글로벌트래블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비공개였으나 야놀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것으로 추정됐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