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KB국민은행의 정기검사 과정에서 모두 147억 원 규모의 부당대출 금융사고를 적발했다.
국민은행은 모두 합쳐 147억 원 규모의 금융사고 3건이 발생했다고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업무상 배임 한 건은 사고 금액 41억 원 규모로 나타났다. 손실 예상금액은 미정이며 담보 금액이 41억 원이다.
사고 발생 기간은 2023년 3월6일부터 2023년 5월31일까지다.
다른 업무상 배임 한 건은 사고 금액이 약 92억5천만 원 규모다.
손실 예상금액은 미정이며 담보금액은 약 62억 원이다. 사고는 2023년 3월10~31일 발생했다.
배임 사고 두 건은 집합상가 분양과 관련된 대출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은 관련 직원을 인사조치하고 형사 고소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외부인에 따른 사기 건은 사고 금액 14억 원 규모로 담보 금액은 14억 원이다. 이 사기는 상가 관련 대출 취급과정에서 대출 신청인이 은행에 허위서류를 제출하며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발생일은 2023년 6월30일이며 국민은행은 해당 외부인을 형사고소하려 한다. 김지영 기자
국민은행은 모두 합쳐 147억 원 규모의 금융사고 3건이 발생했다고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 KB국민은행은 모두 합쳐 147억 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업무상 배임 한 건은 사고 금액 41억 원 규모로 나타났다. 손실 예상금액은 미정이며 담보 금액이 41억 원이다.
사고 발생 기간은 2023년 3월6일부터 2023년 5월31일까지다.
다른 업무상 배임 한 건은 사고 금액이 약 92억5천만 원 규모다.
손실 예상금액은 미정이며 담보금액은 약 62억 원이다. 사고는 2023년 3월10~31일 발생했다.
배임 사고 두 건은 집합상가 분양과 관련된 대출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은 관련 직원을 인사조치하고 형사 고소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외부인에 따른 사기 건은 사고 금액 14억 원 규모로 담보 금액은 14억 원이다. 이 사기는 상가 관련 대출 취급과정에서 대출 신청인이 은행에 허위서류를 제출하며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발생일은 2023년 6월30일이며 국민은행은 해당 외부인을 형사고소하려 한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