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나은행이 연말 가계대출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대환대출 취급을 제한한다.
4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타금융기관 대환 목적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신용대출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금융 취약차주 보호를 위한 서민금융상품(새희망홀씨대출, 햇살론15, 햇살론뱅크) 등 일부 상품은 계속 판매한다.
하나은행은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앞서 11월15일 비대면 전용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신용대출의 판매를 중단했다. 조혜경 기자
4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타금융기관 대환 목적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신용대출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 하나은행이 9일부터 타금융기관 대환 목적 대출 판매를 중단한다. <하나은행>
다만 금융 취약차주 보호를 위한 서민금융상품(새희망홀씨대출, 햇살론15, 햇살론뱅크) 등 일부 상품은 계속 판매한다.
하나은행은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앞서 11월15일 비대면 전용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신용대출의 판매를 중단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