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자이에스앤디가 대구 수성구에 776억 규모 주거복합 건물을 짓는다.
자이에스앤디는 22일 수강주식회사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74-1 번지 일대 주거복합 신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74-1번지 외 2필지에 지하6층~지상 38층 주거복합건물 2개동, 아파트 103세대, 오피스텔 70실 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자이에스앤디의 공사금액은 776억1921만 원으로 지난해 자이에스앤디 연결기준 매출의 3.27%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제착공일로부터 45개월이다. 다만 착공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자이에스앤디는 “공사기간, 계약금액은 건축인허가 및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인애 기자
자이에스앤디는 22일 수강주식회사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74-1 번지 일대 주거복합 신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자이에스앤디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74-1 번지 일대 주거복합 신축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74-1번지 외 2필지에 지하6층~지상 38층 주거복합건물 2개동, 아파트 103세대, 오피스텔 70실 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자이에스앤디의 공사금액은 776억1921만 원으로 지난해 자이에스앤디 연결기준 매출의 3.27%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제착공일로부터 45개월이다. 다만 착공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자이에스앤디는 “공사기간, 계약금액은 건축인허가 및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