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광모 LG그룹 정기인사 '안정'에 방점, 경영진 세대교체는 놓지 않았다

● 망해가던 애슐리를 알짜 브랜드로, 황성윤 이랜드이츠 '선택과 집중' 통했다

● 신한은행 글로벌 강자 재입증, 정상혁 베트남·일본 넘어 새 거점 찾기 분주

● TSMC 이어 글로벌파운드리 미국 반도체 보조금 확정, 삼성전자 인텔 청신호

● 중국 전고체 배터리도 '물량공세' 예고, 체리자동차 1GWh 생산라인 구축

● SK에코플랜트 새 먹거리는 데이터센터, 김형근 통합솔루션 역량 확보 온 힘

● 밸류업 역행 세력에 경고장 날리는 소액주주, 연말 흩어진 힘 모아 거세진다

● COP29부터 G20까지, 세계 각국 기후대응 재원 위한 '기후세' 대안 부각

● 미국 법무부 구글 '안드로이드 매각' 엄포,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에도 변수

● HLB테라퓨틱스 '밸류업'에 진심, 안기홍 안질환치료제 3상 앞두고 동분서주

● 카카오 이어 네이버도 ‘과반 노조’ 탄생, 최수연 인건비 포함 경영효율화 거센 반발 맞을 듯

● 삼성물산 현대건설도 승부수는 ‘해외 설계사’, 프리미엄 디자인 충족 경쟁 활활

● KB자산운용 ETF 리브랜딩에도 점유율 고전, 김영성 연금 강점으로 반전 노려

● '밸류업 살려야 한다' 한국거래소 의지 무색, 갈지자 행보에 신뢰만 더 악화

● 900조 보험금청구권 신탁 시장 선점 경쟁, 생보사 ‘빅3’ 신사업 확보 각축전

● 트럼프 2기에 미국 자동차노조 입지 불안, K배터리 3사와 현대차 투자리스크 줄어드나

● 삼성전자 파운드리 '중국의 기술 추격' 우려 덜 듯, 미국 규제에 SMIC 7나노서 정체 예상

● LG그룹 2025 정기 임원 인사 단행, “글로벌 불확실성에 사장단 대부분 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