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이 '생과일 하이볼' 시리즈를 100만 개 넘게 수출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4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생과일 하이볼 3종(생레몬, 생라임, 생청귤)의 누적 수출량이 100만 개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생과일 하이볼 3종은 기존 하이볼 제품과 달리 과일 원물을 직접 상품에 넣운 제품이다.
조림처럼 뚜껑 전체가 개봉되는 풀 오픈탭을 적용해 캔을 따는 순간 탄산과 실제 과일 원물이 떠오른다.
7월부터 10월까지 생과일 하이볼 3종은 대만, 중국, 몽골 등에 수출되며 3개월 만에 누적 수출량 100만 개를 기록했다. 특히 대만에서 누적 50만 개가 판매됐다.
BGF리테일은 기존 납품 중인 국가와 더불어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해외 CU에도 수출을 추진한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해외에서도 원물이 들어간 RTD 하이볼은 생소해 한국에서 건너온 생레몬 하이볼 시리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상품을 통해 편의점 주류 시장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4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생과일 하이볼 3종(생레몬, 생라임, 생청귤)의 누적 수출량이 100만 개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 CU에서 판매하는 '생과일 하이볼' 시리즈 3종이 누적 수출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 < BGF리테일 >
생과일 하이볼 3종은 기존 하이볼 제품과 달리 과일 원물을 직접 상품에 넣운 제품이다.
조림처럼 뚜껑 전체가 개봉되는 풀 오픈탭을 적용해 캔을 따는 순간 탄산과 실제 과일 원물이 떠오른다.
7월부터 10월까지 생과일 하이볼 3종은 대만, 중국, 몽골 등에 수출되며 3개월 만에 누적 수출량 100만 개를 기록했다. 특히 대만에서 누적 50만 개가 판매됐다.
BGF리테일은 기존 납품 중인 국가와 더불어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해외 CU에도 수출을 추진한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해외에서도 원물이 들어간 RTD 하이볼은 생소해 한국에서 건너온 생레몬 하이볼 시리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상품을 통해 편의점 주류 시장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