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데브시스터즈는 1일 베트남 게임 개발·운영사 'VNG게임즈'와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아시아 지역 배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VNG게임즈는 크래프톤의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미국 개발사 '라이엇게임즈'의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MOBA)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등 글로벌 유명 게임들의 베트남 배급을 담당하고 있다.
모회사 'VNG'는 디지털 콘텐츠,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커머스 등에 특화된 IT기업으로 베트남 국민 메신저인 ‘잘로(Zalo)’ 등을 운영하고 있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프레스에이'에서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제작하고 있는 난투형 액션 게임이다.
출시 목표는 2025년이며, 내년 1분기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한다. 장르 대표작으로는 일본 IT기업 '닌텐도'의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가 있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베트남 등 아시아 9개 지역에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안착을 목표로 협력한다. VNG게임즈는 아시아 지사를 활용해 현지 서비스 전략을 수립한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VNG게임즈는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게임 운영 경험이 풍부한 만큼, 쿠키런: 오븐스매시 현지 서비스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며 “아시아 지역에서 해당 신작의 긍정적 성과 도출과 함께 쿠키런 IP 영향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VNG게임즈는 크래프톤의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미국 개발사 '라이엇게임즈'의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MOBA)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등 글로벌 유명 게임들의 베트남 배급을 담당하고 있다.

▲ 데브시스터즈는 1일 난투형 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아시아 배급 계약을 베트남 게임 개발·운영사 'VNG게임즈'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모회사 'VNG'는 디지털 콘텐츠,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커머스 등에 특화된 IT기업으로 베트남 국민 메신저인 ‘잘로(Zalo)’ 등을 운영하고 있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프레스에이'에서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제작하고 있는 난투형 액션 게임이다.
출시 목표는 2025년이며, 내년 1분기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한다. 장르 대표작으로는 일본 IT기업 '닌텐도'의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가 있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베트남 등 아시아 9개 지역에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안착을 목표로 협력한다. VNG게임즈는 아시아 지사를 활용해 현지 서비스 전략을 수립한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VNG게임즈는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게임 운영 경험이 풍부한 만큼, 쿠키런: 오븐스매시 현지 서비스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며 “아시아 지역에서 해당 신작의 긍정적 성과 도출과 함께 쿠키런 IP 영향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